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부인과의사회 집행부 소통 부재" 비판
일부 "보험부회장 경질" 등 요구…박노준 회장 "더 노력"
[ 2013년 07월 19일 20시 00분 ]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회원과 집행부 사이 소통 부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산부인과의사회 이기철 보험부회장의 경질 요구가 터져 나오면서 의사회내 불화가 불거졌다. 일부 회원들은 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 ‘열린 광장’ 등을 통해 박노준 회장에게 이기철 보험부회장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회원들이 경질을 요구하는 이유는 이기철 보험부회장이 대의원총회 의결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정부와의 협상과정에서 회원들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A산부인과 원장은 “정책결정에 있어 회원들 의견이 무시되고 있다”면서 “홈페이지 열린광장에는 집행부가 회원과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몇 해 전부터 불거진 비자금조성 문제 등의 해명이 없다며 불만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B산부인과 원장도 “최근 산부인과의사회가 회관 건립과 관련해 10억원의 비용을 들여 사무실을 매입했지만 이 과정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거나 의견을 묻지 않고 독단적으로 처리했다”면서 “회비로 매입한 회관인데 회원들은 왜 모르고 있어야 하냐”고 불만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박노준 회장은 “대의원총회 결의 사항을 집행부는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일부 회원들의 불만이 밖으로까지 터져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노준 회장은 ““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해 복지부와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질강처치료 1회 산정 등재와 분만차등수가제 50~200% 인상, 마취초빙료 180% 인상, 35세 산모 30% 가산과 NST 1회 추가 급여, 태아심음수축검사등재, 신생아중환자실 100% 가산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지만 진료현장이 너무 각박하다 보니 이런저런 불만과 불평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험부회장을 비롯해 집행부는 산부인과 진료환경 개선과 수가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100%, 200% 수치를 인상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일부 회원들의 비난 목소리도 경청하고 회원들과 소통이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산부인과 문턱 낮추기…똑톡캠페인 전개
산부인과醫, 강남 새 보금자리 마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