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병원이 응급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골든타임을 위해 24시간 전문의를 대기시키는 등 전문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대 중증환자의 골든타임은 중증외상이 1시간, 급성 심혈관 질환이 2시간, 허혈성 뇌졸중이 3시간이다. 타병원은 응급실에 응급환자가 실려올 경우, 레지던트가 먼저 진단을 하며 환자의 중증질환의 정도에 따라 각과의 전문의에게 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응급환자의 생존율이 높은 골든타임을 놓쳐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못하므로써 생존의 갈림길에 서는 경우가 많다.
세종병원측은 6일 "하지만 세종병원은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즉시 전문의가 직접 진단할 수 있도록 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중증 외상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 응급기도확보술, 창상치료, 골절의 폐쇄 정복 및 외부 고정술, 통증 치료 등의 외과계 응급의료기술 뿐만 아니라 각종 중독치료인 내과계 응급의료기술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실제 응급의료센터는 개원부터 촌각을 다투는 급성 심혈관 질환의 응급환자를 위해 심장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응급심장팀'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 항시 원내에 상주해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에 의해 즉시 수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중증외상환자뿐만 아니라 급성 심장혈관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응급실을 지킴으로써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