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단기 재정흑자 통한 건보 보장성 확대 위험"
국회 예산정책처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 우려"
[ 2013년 08월 09일 11시 48분 ]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하고 보험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회 예산정책처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우려를 표했다.

 

예산정책처는 8일 ‘2014년 재정운용 방향 및 주요 현안’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건강보험 재정 흑자분을 통한 보장성 확대계획은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 제고에 오히려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기치 못한 환경변화에 노출될 경우 건강보험의 재정여력이 급속하게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정부 지원액을 감안한 건강보험의 누적 재정수지는 4조757억원으로 흑자지만, 향후 흑자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흑자 구조는 경제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일수가 줄어들었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 및 만성질환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노인인구는 2011년 기준 전체인구의 10.5%이지만 건강보험 재정에서는 33.5%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노인 1인당 진료비 역시 전체 평균진료비인 93만7000원에 비해 3배가량 높은 296만6000원에 달한다.

 

이 같은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 우려에 점진적으로 간접세 방식의 조세를 통한 재정확충 방안이 언급됐다.

 

국회 예산정책서는 “OECD에서는 직접세나 보험료 인상보다는 간접세 형식으로 건강보험의 재정안정화를 이뤄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약가인하 후 건보재정 '1조5000억원' 절감
"4대 중증질환 공감하지만 재원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