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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3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13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BIO KOREA 2013'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충북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부와 경기도 등 33개 단체가 후원한다.
올해 8회째를 맞아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술이전과 수출, 투자유치,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 전시회, 잡페어, 팜페어(Pharm Fair)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약 2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행사는 모든 구성 행사에 융·복합 주제의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전시 규모와 발표회 내용도 전년보다 대폭 늘었다. 전시 파트는 작년 295개 기업에 490개 부스가 올해 300여개 기업에 530개 부스로 확대했다.
구성 행사 중 제약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도 있다. 팜페어는 중동과 중남미, 러시아, 중국 등 신흥 제약시장의 인허가 담당자와 유력 유통사 등을 초청했다.
작년 처음으로 행사를 열어 약 8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기도 했다. 초청된 외국 관계자들은 셀트리온과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등 국내 유력 제약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기술거래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가, 인허가 담당자, 기업 등과의 대면을 통한 생생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습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식재산 창출과 교류 활성화로 창조경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