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노조, 政 지방의료원 육성정책 '반감'
[ 2013년 11월 04일 11시 06분 ]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방의료원 육성정책이 오히려 공공의료를 축소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대책’을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확정 발표했다.

 

보건노조는 “복지부가 내놓은 대책은 지방의료원 육성․발전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기에는 너무나 미흡하고, 심지어는 공공성 후퇴․약화가 우려되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지역내 미충족․필수의료 강화 및 민간과 경쟁영역 축소',  '민간과 차별되는 미충족․필수의료 제공 중심으로 특화' 등은 지방의료원 역할 축소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노조는 “이는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병원이 충족하지 못하는 기능을 보조하는데 그친다”며 “지방의료원 기능과 역할을 민간병원이 제공하지 않는 미충족 의료분야로 한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장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료원장 간에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이행여부를 평가해 원장 보수에 반영한다’는 내용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운영 효율화라는 이름 아래 부채 감소, 흑자경영 등이 경영성과로 규정되고 이에 따라 돈벌이 경영, 과잉진료,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 증가 등 공공성이 후퇴된다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다.

 

또한 보건노조는 “진주의료원과 같이 낙하산 인사, 공공병원을 운영할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사람을 원장 자리에 앉히는 무책임한 인사를 개선하는 것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경고했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지방의료원 33곳 중 23곳, 계약직 의사만 채용
진주의료원 청산 마무리…공공의료체계 개편 주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