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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한국여자의사회 신년하례회 및 1월 월례회를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길여 총장은 10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표현하며 비전타워의 건립 의의를 연이어 설명했다.
이 총장은[사진 左] “우리나라 10대 사학에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로 비전타워를 짓게 됐다”면서 “경원대학교를 인수한 후 여러가지 상황이 열악했고 힘든 점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나 2만평 규모의 비전타워를 세움으로써 앞으로 희망과 비전을 갖고 10대 사학으로 가자는 기치 하에 열정적으로 타워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또 “건립을 위해 미국, 유럽,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유명 건축물이 있는 전 세계 국가를 다니면서 벤치마킹 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여자의사회 행사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여자의사회가 날로 발전하는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다. 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과 같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여의사 출신 국회의원,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 등을 배출한 여의사회가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이자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숙 의원은 이날 자리에서 의료계 현실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가 여러 가지로 시끄럽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우리 여자 의사들이 중심을 잡아서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으로 앞을 내다보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