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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40대 초반 남여 '불임' 급증
건보공단,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혼 적령기 늦은 탓
[ 2014년 01월 12일 10시 10분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불임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08~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을 확인했다.

 

가임여성(20~49세)의 나이를 고려해 최근 5년 간 인구 10만명 당 진료환자수를 분석하면 남성은 35~44세에서 가장 크게 증가(연평균 증가율 16.2%)했다. 이어 45~49세에서 연평균 12.8% 늘었다.

 

여성은 35~39세에서 가장 크게 증가(연평균 증가율 10.8%)했으며, 40~44세가 10.5%로 뒤를 이었다.

 

2012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 당 진료환자수는 30~34세 여성이 36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5~39세 여성 1920명, 25~29세 여성 1352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동안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불임’ 진료현황](단위 : 명)

연령

성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연평균 증가율

20-24세

전체

93

87

83

79

70

-7.0%

남성

9

9

10

9

11

4.9%

여성

184

172

163

156

135

-7.5%

25-29세

전체

876

833

837

830

720

-4.8%

남성

106

109

122

144

134

6.1%

여성

1,691

1,606

1,604

1,568

1,352

-5.4%

30-34세

전체

1,827

1,879

2,107

2,184

2,160

4.3%

남성

518

522

661

739

746

9.5%

여성

3,212

3,308

3,638

3,713

3,658

3.3%

35-39세

전체

814

896

1,108

1,216

1,295

12.3%

남성

381

417

564

656

695

16.2%

여성

1,272

1,404

1,684

1,807

1,920

10.8%

40-44세

전체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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