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사가 5개월 동안 끌어온 협상을 ‘본·지원 전보 1년 유지 등의 쟁점사항을 합의하면서 2013년도 임금협상을 타결졌다.
19일 심평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7일 교섭에서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인 본·지원 전보기간을 1년으로 유지하고 정년차별 철폐도 상반기에 지속협상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타결로 노조는 심평원 1층 로비에 설치된 농성천막을 철거하고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평원 노조는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획득하면 노사 조인식을 갖고 2013년도 노사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평원 노조는 이번 협상의 쟁점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김진현 위원장이 단식농성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사안은 본·지원 전보 1년 유지다. 당초 사측은 업무 특수성과 전문성을 감안해 탄력적인 근무기한 조정이 필요하다며 2년으로 연장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노조는 심평원 설립 이후 줄곧 1년으로 유지돼 온 전보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강력히 반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