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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교수제도에 대한 발전방안 연구보고서가 올 상반기 나올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국내 41개 의대·의전원을 대상으로 교수임용제도 및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해 바람직한 교수제도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가 진행돼 왔다.
특히 해당 연구의 경우 각 의대·의전원의 교수업적평가제도 관련 규정 내용과 대학별 교수 복지제도 운영 현황 조사 결과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각 의대·의전원에서는 교육과 연구 실적, 봉사 및 기관장 평가 등 저마다 교수업적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국립대 의과대학을 필두로 연구 실적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재임용에서 탈락되는 등 교수업적평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 일부 대학의 경우 교수평가 결과를 S, A, B, C 등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최상위 등급자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연봉 인상률과 연계시키는 등 실적 위주의 교수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교수제도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내달 개최되는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의대·의전원협회 관계자는 “내달 30일 제30차 의학교육학술대회 Parallel Session을 통해 ‘의대교수의 복지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상반기에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