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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이 제2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증개축을 통해 새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연구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6일 강동성심병원에 따르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연구동을 건립하고 있으며 연구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강동성심병원은 교육연구관[사진 左] 건립에 앞서 연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연구지원센터는 기초와 임삼연구의 역량 결집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연구시스템 정비와 선택 및 집중에 의한 투자 효과 극대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 센터는 연구계획을 심의하고 연구를 선정하는 중개연구부, 기초 연구를 지원하는 임상의학연구소, 약물 유전학 연구를 담당하는 임상약제부, 임상시험을 운영하는 임상시험부, 인체유래물 또는 유전정보와 관련된 역학정보를 조사는 인체유래물은행으로 구성된다.
연구지원센터는 향후 연구 역량 활성화, 고도화를 위해 우수한 기초·임상 인력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인프라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기초 연구와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을 기반으로 성과물을 만들고, 이를 다시 진료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쟁력를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본관 증개축으로 전문진료센터 운영
강동성심병원은 2012년부터 본관 증개축[사진 右]을 통해 기존 3만9963㎡보다 약 6000㎡가량 커진 4만5872㎡로 기존 6인실을 5인실 구조로 바꿔 환자 편의시설을 늘였다.
외래는 유사 진료과를 한 곳에 모아 전문센터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장기이식센터, 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이 강화되며 2층은 내·외과계 3층은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전문 진료과가 집중 배치됐다.
강동성심병원 한 관계자는 “병원 단지 전체를 메인병원과 전문병원, 연구시설로 구성해 다학제 진료가 가능한 최첨단 메디컬 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수술실 최첨단 무균시스템 도입
수술방[사진 左]은 기존 10개에서 14개로 확장됐으며 최첨단 무균 시스템을 도입해 국제표준규격인 JCI 인증 기준에 맞췄다.
강동성심병원은 수술장 전 구역을 항균 처리한 자재로 시공하고 다양한 약품을 사용하는 수술실 특성을 고려, 내화학성에 강한 재질을 활용해 청결과 내구성도 높였다.
수술실 천장에 설치된 초강력 HEPA 필터는 특수 청정과정을 거쳐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시켜 배출하며, 99.9% 이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내게 된다.
또한 수술실 음양압 장치를 통해 바깥 공기가 수술실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되며 감염환자 수술 시, 수술실 내부 공기도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한다.
강동성심병원은 내년 초 교육연구관과 장례식장을 완공하고 2016년 행정관과 주차타워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 태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