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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원구성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역시 최종 결정됐다. 여야는 23일 상임위 배정 최종안을 각기 공개했다.
우선, 보건복지위원회 총 인원은 21명에서 현재 20명으로 축소된 상태다. 7월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증원 가능성은 열려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여당이 숫적 우위를 점하는 구성을 보일 예정이다. 현재 새누리당 의원은 10명, 새정치연합 의원은 9명, 통합진보당은 1명이 배정된 상태다.
후반기 복지위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치과의사 출신인 김춘진 의원(3선·전북 고창군부안군), 방향키를 쥘 여야 간사로는 이명수 의원(2선·충남 아산시)과 김성주 의원(초선·전라북도 전주)이 낙점됐다.
각 당 위원의 구성을 보면, 새누리당의 경우 총 10명의 위원 중 5명이 교체됐다. 8명이 초선의원이고 그 중 5명이 비례대표 의원이다.
복지위에 첫 발을 딛는 위원으로는 김재원 의원(2선·경북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원내수석대부표), 김기선 의원(초선·강원 원주시갑), 이종진 의원(초선·대구 달성군), 박윤옥 의원(초선·비례대표)이 있다.
상반기 복지위에서 활동했던 김정록 의원(초선·비례대표), 김현숙 의원(초선·비례대표), 문정림 의원(초선·비례대표), 신경림 의원(초선·비례대표), 김명연 의원(초선·경기 안산시단원구갑)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잔류가 결정됐다.
새정치연합의 경우 오제세 전 위원장의 자리를 김춘진 위원장이, 이언주 의원의 자리를 인재근 의원(초선·서울 도봉갑)이 채우는 선에서 상임위 배정이 완료됐다.
그 외 김용익 의원(초선·비례대표), 남윤인순 의원(초선·비례대표·원내부대표), 안철수 당대표(초선·서울노원구병), 양승조 의원(3선·충남 천안시갑), 이목희 의원(2선·서울 금천구), 최동익 의원(초선·비례대표)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복지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국정감사는 8월과 10월 두번에 걸쳐 분리 실시한다. 국정감사는 올해는 8월26일~9월4일, 10월2일~10일로 나눠 두 번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