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 수련 고민스런 서울대병원
"공백 메울 대체인력 필요·수련비용 정부 지원 절실" 등 복지부 제안
[ 2014년 07월 04일 12시 02분 ]

"수련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정책 환경 속에서 국가정책협력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4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전공의 수련환경과 관련, 향후 전공의 수련 교육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관련 내용을 보건복지부에 제언하고 나섰다.

 

이번 정책 제언은 지난 5월 개최된 '2014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의료정책 춘계심포지엄'에서 다뤄진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우선 "현재 수련 병원 내 체계적이지 못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따라 교육자 및 피교육자의 역할 및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실제 수련기관・지도전문의・책임지도전문의 등이 수련 의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와 함께 서울대병원은 "전공의 공백을 메울 대체 인력이 필요하다"며 "전공의 잡무 경감 및 이를 대체할 인력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관련 이해 단체의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수련비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수련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병원은 "정부는 우선적으로 지도전문의 등의 교육・수련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교육 수련 체계 및 병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비용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병원은 "수련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및 대책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중장기 수련・교육 기획 및 독립된 평가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식과 술기 외의 역량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전공의 70% "교육수련 아닌 근로 치중"
자격미달 수련병원, 최대 6개월 시정명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