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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건강관리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개발 추세는 단순한 검색 및 측정 기능에서 벗어나 보다 전문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경쟁적인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엠서클은 만능 애플리케이션을 표방하며 ‘하이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닥은 현 위치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예약까지 도와주는 병원 찾기 서비스를 비롯해 주치의와 채팅으로 상담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철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불쾌지수 등을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엠서클 관계자는 “전국 230개 지역별 수치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위젯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InBody’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이다. 인바디 결과 그래프와 해설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운동량을 기록해 소비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식사열량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10주 기간 동안 체성분 변화도 점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손목 시계 형태의 측정기기 ‘InLab’을 출시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운동 의욕을 높여주는 랭킹 기능도 포함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에이디벤처스는 ‘메디라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업체다. 메디라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병원 정보와 진료 상담, 질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실제 해당 병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허위 작성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지역별, 혜택별, 거리순 등 실시간 업데이트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병원을 찾을 수 있다.
에이디벤처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휴가를 즐기는 노하우도 변화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책자나 입소문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로 휴가를 계획하고 즐기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