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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이 험난한 국내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호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 부분에서만 23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남겼다.
연세의료원의 2013회계년도 결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은 지난해 1조4553억원의 의료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의료원이 목표했던 1조5111억원의 96.3%에 달하는 성적으로, 전년도 1조4151억원 보다 40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입원수입이 839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래수입 5768억원 등 진료수입이 1조4165억원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건강검진 303억8861만원, 34억328만원, 산업검진 25억9446만원, 수탁검사 13억481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연세의료원이 지난해 사용한 총 의료비용은 1조2233억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1조2364억원 보다 638억원을 적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의료수입에서 의료비용을 뺀 순수 의료분야 이익은 2320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2069억원 보다 300억원 가까이 늘어난 액수다.
의료원은 의료외수입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총 의료외수입 규모는 928억1568만원으로, 전년도 837억415만원 보다 90억원 정도 수입이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기부금수입이 442억841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임대료수입 164억2268만원, 잡수입 120억312만원, 부대수입 95억1176만원, 이자수입 74억3338만원 순이었다.
의료외비용은 지난해 377억1982만원 보다 40억원 가량 늘어난 421억6172만원이 지출됐다.
총수입과 총지출을 토대로 도출된 당기순이익은 179억7806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66억946만원 대비 100억원 넘게 늘어난 수치다.
연세의료원 2013회계년도 결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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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2013년도 |
2012년도 |
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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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입 |
1조4553억원 |
1조4151억원 |
△402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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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용 |
1조2233억원 |
1조2082억원 |
△15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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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외수입 |
928억1568만원 |
837억415만원 |
△91억115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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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외비용 |
421억6172만원 |
377억1982만원 |
△44억41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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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
179억7806만원 |
66억946만원 |
△113억6860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