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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은 최근 야구대표팀 'KUMC 올스타즈'가 대표팀 상설화 및 대외활동을 위해 평일 야간 정규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UMC 올스타즈는 2012년 의료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안암, 구로, 안산 3개 병원 연합동호회로 창설됐다.
지난해에는 첫 외부대회 출전임에도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내 상금 100만원을 불우 환우 치료성금으로 의료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규활동이 없이 단발대회나 이벤트 등 소집식으로 운영된 탓에 경기력과 운동장 섭외, 보건의료계 교류전 참가 등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야구대표팀은 주말이 아닌 평일 야간리그에 참가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KUMC 올스타즈 김득일 감독(안산 연구관리팀장)은 "의료원 지원금을 통해 창설된 올스타즈는 직종, 소속,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자부심과 업무전문성, 그리고 애사심을 갖자는 뜻에서 팀 이름이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고대의료원을 상징하는 호랑이 마크와 KUMC 이니셜을 유니폼에 새기고 야구를 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정규리그 활동을 계기로 보건의료계에 패기있게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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