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급종병·종병·병원 진료비 모두 '뚝'
올 10월 진료동향 분석, 일교차 큰 탓 감기환자 늘어 동네의원 '분주'
[ 2014년 12월 11일 20시 00분 ]

4개월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의원 진료비가 반등했다. 하지만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여타 종별 성적은 지난달에 미치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10일 공개한 '10월 진료동향'에 따르면 10월 총 진료비는 4조5740억원으로 전월대비 0.8%(약 369억원) 증가했다.

 

이는 약국 진료비가 전월대비 7.9%(약 781억원), 의원 진료비가 3.4%(약 313억원) 증가했음에도 상급종병과 종병, 병원 진료비가 각각 3.9%(약 282억원), 4%(약 290억원), 1.4%(약 60억원)씩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요양기관별 진료비 추이

이를 두고 심평원은 "경증질환 등 외래진료 증가로 전체 의료이용량은 지난해 평균 이상으로 크게 늘었지만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한 입원진료가 오히려 떨어져 전체 진료비 증가가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실제 의료이용량을 구성하는 환자수와 내원일수는 지난달까지 2013년 평균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달에는 환자수 80만여명, 내원일수 606만여일 늘었다. 반면 입원진료비는 지난달보다 3.2% 줄어든 1조5677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의료이용량 현황(환자수, 내원일수)

외래 진료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감기'가 지목됐다. 급성상기도감염 진료비는 지난달 557억여원에서 30.4%(약 169억원)이 증가한 726억원을 기록했고, 상기도의 기타 질환과 기타 급성 하기도감염 등도 전월대비 48.2%(약 154억원), 30.4%(약 129억원)씩 급격히 늘었다.

 

이에 반해 중증질환 진료비는 지난달보다 1.9% 줄어든 총 7910억원으로 심장질환 진료비가 전월대비 78억여원(11.7%)이 줄어든 것이 주요했다. 이 외에도 암질환(58억원여원), 희귀・난치성질환(23억여원)도 줄어드는 추이를 보였다.

 

한편 10월 노인진료비는 1조 6293억원이 쓰였다. 이는 총 진료비의 35.6%에 해당하며 7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129억여원(약 1.6%) 증가함에 따라 전월대비 0.9%(약 153억원) 상승한 수치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원급 '울상' 상급종합병원 '화색'
의원↔병원, 진료비·외래환자 점유율 희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