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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이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양상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182명이라고 밝혔다. 즉 신규 확진은 없었다.
지난 6~7일 하루 최대 23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고, 특히 추가 확진자 모두 관리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등 조심스럽게 진정세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망자는 전일대비 1명이 늘어 32명으로 증가했고, 59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다. 이 중 44명은 안정적 상태이지만 15명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격리 중인 사람은 2562명으로, 자가격리 2063명, 병원격리 499명 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