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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감염자의 부인으로, 감염경로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일대비 1명 늘어난 18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면서 추가 확진 우려가 높았지만 오늘(5일) 신규 확진자 명단에 의료진은 없었다.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32번 확진자의 아내로, 남편이 아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했다.
실제 그의 남편인 132번 환자는 강원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지난 2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부인인 A(51·여)씨는 지난 2일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3일 1차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에 격리됐다.
A씨는 남편이 지난달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택격리됐다가 26일 해제됐고 3일 뒤인 29일 기저질환 치료차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방문 이후 2차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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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치료 중 |
퇴원 |
사망 |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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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7.5. 06:00) |
37 (안정적 25, 불안정 12) |
116 |
33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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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증감 |
△4 |
5 |
0 |
1 |
한편 5일 현재 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2명이 불안정 상태다. 총 퇴원자는 5명 늘어 116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격리자는 982명으로, 자가격리 678명, 병원격리 304명이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33명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