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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매우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 차원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건보공단 이성록 상임감사[사진]는 지난 16일 출입기자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2016년 감사활동 방향’을 공개했다.
이 상임감사는 “원주시대를 맞은 만큼, 새로운 10년을 향한 뉴 비전과 미래전략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감사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숨어 있는 각종 규제나 리스크를 찾아 제거하는 한편 공단의 핵심과제 해결과 성과창출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가입자, 공급자, 정부 등 이해관계자와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규정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제거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청렴도 평가 1등급 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청렴감사부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부패차단을 위한 내외부 제보 활성화를 위해 청렴핫라인(상임감사 클린센터, 부패신고, 청탁등록시스템)을 관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감사는 “행정적, 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체계를 구축해 계획단계에서 경영을 모니터링하고 직접적으로 협력 및 견제하는 ‘일상감사’ 프로세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단편적이고 지적위주의 관행적 방식을 탈피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사업 수립, 집행, 평가, 사후관리의 전 과정에 집중하겠다. 종합적 개선책을 제시하는 ‘시스템 감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운영 중인 내부통제 자율점검(CSA)을 더욱 활성화하고, 문제점이 발견됐을 경우에는 본부와 지사간 연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 상임감사는 “앞서 언급한 모든 내용을 수행하기 위해서 고품질 감사서비스를 위해 전문성 향상에 매진할 것이다. 감사실에서는 직급별로 2개 그룹으로 학습토론회를 열고, 각종 교육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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