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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사에서 도입한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마이크로그램)’을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리본피하주사 56.5㎍’의 주성분은 테리파라타이드아세트산염(Teriparatide acetate)으로 골 대사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 일부를 합성한 제제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절 위험성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효과로 허가 승인을 받았다.
주 1회 피하주사(최대 72주)만으로 효과를 나타내 투약 편의성도 높다. 일본 내 임상시험 결과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위약군에 비해 신규 척추 골절의 상대위험을 80% 감소시켰다.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는 골 소실 억제 작용을 통해 골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늦추거나 유지하는데 비해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골 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우수한 효과와 투약의 편의성으로 일본에서는 2011년 발매 이후 2014년도 약 254억 엔(한화 약 2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형 제품으로 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아사히 카세이 파마사와 2014년 ‘테리본피하주사 56.5㎍’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황원배 PM은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골 형성 작용을 통한 중증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라며 “우수한 효과와 주1회 투약 편의성으로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 치료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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