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전' 책임져야 할 식약처, 관련 예산 축소
권미혁 의원 “잘못된 편성” 지적…국민 불신 심화
[ 2016년 10월 26일 09시 47분 ]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내년도 ‘안전’ 관련 예산을 전반적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식약처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15억원800만원), 의약외품(4억8800만원), 의료기기(6억7600만원) 등 총 43억원 규모의 안전 관련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권미혁 의원은 “식약처 본연의 직무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것인데 이 처럼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예산을 감액한 것은 잘못된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 물티슈 유통 등 국민들의 불신이 커진 상황에서 주무부처인 식약처가 안전에 관한 예산마저 줄이면 국민과 제조업체 간 불신 해소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식약처 안전 관련 예산의 복원과 증액을 주장하며 정부가 하지 않아도 되거나 중복되는 사업예산을 감액해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삭감가능한 예산으로 정부가 민간기업 행사를 대신해 주는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4억6000만원), 교육대상자 참여가 저조하고 교육효과가 미미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전문교육장 운영비’(6500만원), 부처 내 중복사업으로 판단되는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정보 제공 예산’(2억5000만원), 질병관리본부 대비 열등한 중복사업인 ‘백신접종 이력 정보 제공’(1억2000만원) 등을 꼽았다.


권미혁 의원은 “식약처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업무의 중요도에 따른 우선 순위를 잘 검토해 국민과 제조업체 간의 불신을 해결하고 조정할 수 있는 편성과 집행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민기자 yym048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허가 다른 ‘성형용 리프팅실’ 늑장회수 논란
중고 의료기기 불법 유통 사실상 강요 ‘검사필증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