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년 보건산업 고성장 예상···생산 37조·수출 14조
진흥원, 2015년대비 6.6% ↑ 전망···의약품은 18조·4조7000억 예측
[ 2016년 12월 16일 05시 55분 ]

내년도 보건산업 생산액은 37조4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6.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7년도 GDP 성장률 전망이 2.2~3%인 것을 감안하면 보건산업은 내년에도 고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보건산업진흥원 산업통계팀 신유원 연구원은 지난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KHIDI 보건산업 전망 포럼’에서 ‘보건산업 2016년 성과 및 2017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산업통계팀이 기업체 510곳과 산업·학계·연구소 전문가 49명을 조사하고 간담회 등을 거쳐 시장을 분석한 결과다. 
 

내년도 보건산업 수출은 올해 대비 16.6% 증가한 14조4000억원(114억3400만달러)를 예상했다. 이는 5년 전인 2013년의 6조7000억원(57억6400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특히 의약품 생산은 올해 추정치 17조3000억원 보다 3.8% 증가한 18조원이 전망됐다.
 

신유원 연구원은 “제네릭 의약품의 내수 매출은 정체 또는 감소가 예상되지만, 고령화 및 성인질환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내년도 의약품 수출액은 4조6700억원(40억달러)로 예측됐으며 의약품 수입은 6조1300억원(52억5000만달러)로 올해 대비 3.2%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국산신약인 ▲동아ST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 ‘시벡스트로’ ▲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카바페넴계 항생제 ‘메렘’(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제네릭인 대웅제약 ‘에로페넴’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램시마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 및 ‘플릭사비’ 등 국내 의약품 6종이 2013년 8월~2016년  5월까지 유럽의약품청(EMA) 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판 허가받았다.  
 
신 연구원은 “국산 신약 및 개량 신약의 아시아지역과 신흥 파머징 국가에 대한 수출 증가와 제네릭 사용 장려 정책과 맞물려 고부가가치를 지닌 원료의약품 수출이 확대돼 올해 대비 17%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올해 5조4000억원 대비 6.8% 증가한 5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시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제품 생산량이 늘 것으로 분석했다.
 

의료기기로 편입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디지털 영상진단기기와 미용 목적의 레이저 치료기기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의료기기 수출액은 올해 3조3000억원(28억7000만달러) 대비 5.6% 증가한 3조5000억원(30억3000만달러)으로 추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 치과용 임플란트가 올해와 마찬가지로 중국·미국·일본 등 선진시장 수출을 주도한다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국산 제품의 신흥국 수출이 확대되며, 첨단 고가 의료장비 수입은 올해 대비 3%로 완만하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보건의료 R&D 투자 성과···427건 제품개발
美대통령 트럼프 당선···국내 제약사, '긍정·부정' 양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