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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제품이 특허만료 이후 약가인하·제네릭 공세로 처방액 감소를 피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메디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016년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2015년 대비 처방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품목에서 2015년·2016년 특허만료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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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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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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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처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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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처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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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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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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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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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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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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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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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레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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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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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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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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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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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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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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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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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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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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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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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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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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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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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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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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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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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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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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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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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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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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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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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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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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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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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산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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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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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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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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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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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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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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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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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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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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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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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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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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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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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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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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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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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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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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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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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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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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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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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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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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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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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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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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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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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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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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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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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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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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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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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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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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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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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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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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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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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비 지난해 처방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4개 품목은 BMS '바라크루드‘, 화이자 ’쎄레브레스‘, MSD '바이토린’, GSK '아보다트‘로 순서대로 처방액이 41.9%, 34.0%, 31.9%, 24.6% 감소했다.
이들은 각각 2015년 10월, 2015년 6월, 2016년 4월, 2016년 1월 특허가 만료됐는데 국내 제약사에서 제네릭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을 분할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특허만료 후 이뤄지는 약가인하가 제품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2015년 10월 특허가 만료된 ‘바라크루드’(성분 엔테카비르)는 2016년 처방액 974억420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특허만료가 되기 전인 2015년 1675억9400만원 대비 41.9% 감소한 수치다.
부광약품 ‘엔테카비르’, 동아에스티 ‘바라클’, CJ헬스케어 ‘엔테원’, 한미약품 ‘카비어’, 대웅제약 ‘바라크로스’ 등 국내 제약사가 60여개의 제네릭을 출시하며 오리지널 아성에 대한 도전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화이자 관절염치료제 ‘쎄레브렉스’(성분 쎄레콕시브) 역시 특허만료와 함께 종근당 ‘콕스비토’, 한미약품 ‘콕시브’, 유한양행 ‘유콕스’, 동아에스티 ‘셀베스타’ 등 약 30개의 제네릭이 출시되며 처방액이 상당히 줄었다.
특히 종근당 ‘콕스비토’는 2015년 하반기에 출시돼 당해년 3분기 처방액 7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MSD의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 역시 지난해 4월 특허만료 이후 한미약품이 제네릭을 등록하는 등 2016년 원외처방액이 2015년과 비교했을 때 230억원 정도 줄은 것으로 확인됐다.
GSK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리드)는 2016년 처방액이 316억3700만원으로 2015년의 75.4%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에는 특허가 만료되며 한미약품 ‘두테드’, JW신약 ‘네오다트’, 대웅제약 '대웅두타스테리드‘, 종근당 ’두테스몰‘, 유한양행 ’아보테리드‘, 유유제약 ‘두스타’, 일양약품 ‘아보스타’, 대원제약 ‘두타텍트’ 등 30개 이상의 제네릭이 쏟아져 처방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탈모치료제 리딩 제품 MSD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약 20여개의 제네릭과 경쟁하면서도 2위 아보다트에 상당한 격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아보다트 제네릭이 점차 늘고 있어 프로페시아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 특허만료 후 이뤄지는 약가인하는 제품 처방에 다소 영향이 있다”며 “약가인하에 제네릭 공세까지 이어지면 처방액이 줄어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