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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2015년 |
2016년 |
2017년 |
비고 |
| 강원대병원 |
-5,976 |
-11,029 |
-4,319 |
적자감소 |
| 경북대병원 |
-27,179 |
-11,942 |
-6,492 |
적자감소 |
| 경상대병원 |
3,371 |
-26,948 |
-23,514 |
적자감소 |
| 부산대병원 |
-20,117 |
-7,388 |
5,801 |
흑자전환 |
| 분당서울대병원 |
-29,621 |
-15,307 |
1,516 |
흑자전환 |
| 서울대병원 |
-39,771 |
-9,849 |
-508 |
적자감소 |
| 전남대병원 |
-11,259 |
-2,652 |
-8,829 |
적자증가 |
| 전북대병원 |
-12,945 |
-15,894 |
-11,257 |
적자감소 |
| 제주대병원 |
-1,088 |
-4,310 |
-1,633 |
적자감소 |
| 충남대병원 |
7,466 |
-8,720 |
706 |
흑자전환 |
| 충북대병원 |
998 |
1,817 |
504 |
흑자감소 |
| 단위: 백만원 |
지난해 국립대병원 대부분의 경영실적이 예년에 비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는 줄고 일부 흑자 전환을 한 곳도 있었다.
데일리메디가 11개 국립대병원의 2017년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총 9곳이 전년 대비 이익이 늘었다.
우선, 11곳 중 과반인 6곳의 적자가 줄어들었다. 강원대병원은 2016년 11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7년 43억 적자로 줄었고 경북대병원도 2016년 119억 적자에서 64억 적자로 줄었다.
2015년 33억의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던 경상대병원은 2016년 269억원 적자였지만 2017년에는 235억으로 적자 규모를 줄였다.
국립대병원들의 맏형격인 서울대병원의 적자도 큰 폭으로 줄고 있는 추세다. 서울대병원은 2015년 무려 397억원이나 적자였지만 2016년 98억에서 2017년 5억원까지 적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
전북대병원도 2016년 158억원 적자에서 2017년 112억원으로 줄었고, 제주대병원은 43억 적자에서 16억 적자로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2016년도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7년 흑자로 전환한 병원들도 있었다. 특히 부산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2015년 각각 201억, 29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6년 적자를 줄이더니 2017년에는 급기야 흑자로 전환했다.
2017년 부산대병원은 58억원 흑자, 분당서울대병원은 15억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충남대병원 역시 87억원 적자에서 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11개 국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적자가 늘어난 곳은 전남대병원 한 곳이었다. 전남대병원은 2015년 112억원에서 2016년 26억원으로 적자가 줄어드는 듯 했으나, 2017년 다시 88억원으로 적자가 늘었다.
한 국립대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의 경우 예년보다 신환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적자 폭이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병원들 전반적으로 적자가 줄어든 것으로 봐서는 단지 환자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제도적인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국립대병원 관계자는 “몇 년 전 병원에 신관을 오픈했을 당시에는 인력비나 장비비 등 고정비용이 수입보다 높았는데, 신관이 안정되면서 고정수입이 증가했고 적자 폭도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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