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상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아테넥스는 2016년 나스닥에 기업공개(IPO)를 했다"며 "우리 플랫폼기술인 오라스커버리를 활용한 미국 바이오텍이 나스닥에 상장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는 물론 당뇨병 황반부종,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질환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상무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희귀질환 시장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한미약품도 희귀질환 관련 5개 치료제를 임상시험 중이며 향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집중해왔던 치료영역 외에 안과질환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2015년 1월 미국 안과전문 바이오벤처 알레그로에 2000만 달러 지분 투자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 결과 망막질환 신약 루미네이트를 공동 개발하고 한국 및 중국에서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며 "당뇨병성 황반부종, 건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망막색소변성증 등 다양한 안과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