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B형 간염치료시장 발 들여 놓는 '비리어드'
길리어드社, 올 하반기 보험급여 후 출시 예정
[ 2012년 03월 08일 07시 00분 ]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
지난 해 말 대한간학회가 새로운 ‘만성 B형 간염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1차 치료제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던 길리어드社의 ‘비리어드(성분 테노포비어)’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고개를 내밀었다.

 

비리어드는 올 하반기 보험급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이후 시장 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국내 10개가 넘는 B형 간염 치료제들 중, 비리어드(성분 테노포비어)와 바라크루드(성분 엔테카비어), 페가시스(성분 페그인터페론알파) 등 3개 약제가 1차 치료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인다는 점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 제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길리어드사는 7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비리어드, 만성 B형 간염 치료의 혁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리어드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비리어드는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의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는 2차 치료제인 GSK의 헵세라가 유일한 뉴클레오타이드 약물이다. 

 

비리어드는 美 FDA로부터 지난 2001년 HIV 감염 치료제, 2008년 8월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허가받은 바 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2010년 HIV 감염 치료제로 허가 받고 지난해 9월 9일 만성 B형 간염 적응증이 추가됐다.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는 “국내에 사실 뉴클레오사이드와 교차내성을 보이지 않는 뉴클레오타이드 약제는 헵세라가 유일했다. 그러나 헵세라는 2차 치료제이고, 비리어드는 1차 치료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초기 치료제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반준우 전무는 “비리어드는 기존 치료제들의 내성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내성이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동시에, 신규 처방 환자들에게도 강력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헵세라+제픽스 콤비 "쭈~욱 간다"
부광, 'B형간염 복합제' 임상1상 승인 신청
GSK '참담' - B형간염 - BMS '호호'
간학회, B형 간염 치료제 '호불호(好不好)' 구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